[강남] 맛집 떡도리탕 웨이팅 후기 내돈내산 후기 추천

안녕하세요. 희희낙락 라이프입니다. 강남에 핫한 맛집 떡도리탕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떡볶이와 닭도리탕의 만남인 맛집인데 왜 그렇게 인기많은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또 먹고싶은 마법의 맛이었어요.

✨ 웨이팅 시, 모든 인원이 다와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생수도 준비
✨ 웨이팅 손님용 부채도 준비
✨ 선풍기, 에어컨도 세팅되어 있었어요.

이런 세심하고 센스있는 배려에 웨이팅도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저희는 5시쯤 가서 사실 자리는 있었으나 일행 한 명이 늦게 와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ㅎㅎ

드디어 입장!

메뉴는 위 사진과 같고 저희는(4명 기준) 대 사이즈 하나랑 감자전 하나 주문했어요. 나중에 라면사리 추가했습니다. 생맥으로 1700 하나 주문했어요.

자리마다 앞치마도 미리 세팅되어있어요. 센스~~

은근 안에 자리가 많아서 빨리 앉을 수 있는 떡도리탕.

닭도리탕 베이스에 떡볶이 떡이 잔뜩 ㅎㅎ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그리고 저는 감자전이라길래 원래 제가 아는 감자전을 상상했는데 웬걸.. 너무 맛있는 감자튀김 느낌의 감자전이지 뭐예요~~ ㅎㅎ

적당히 바삭하고 감자가 많이 씹혀서 아주 맛있더라구요. 게다가 국물에 폭 찍어서 먹는 그 맛이란.. 상상할 수 있는 그 맛있는 맛이었어요. (뭔지 다들 아시죠..?)

맛있게 익은 떡도리탕이에요.

기분좋게 짠~~~ 하면서 정신없이 먹었어요. 사진도 안 찍고..^^ ㅋㅋ 라면사리도 넣어서 라면도 먹고 나중에는 볶음밥도 먹고싶었는데 양이 꽤 많아서 볶음밥은 못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오면 4인 기준 중 사이즈로 주문하고 사리 이것저것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볶음밥도 먹어야하니까요 ㅎㅎ

웨이팅 있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던 강남역 신논현역 맛집 떡도리탕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