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희낙락 라이프입니다. 을지로 세운대림상가에 핫한 맛집과 카페가 많더라구요. 그 중에 옛날 도나쓰 맛집 빠우가 있어서 ㅎㅎ 더운 날씨를 뚫고.. 다녀와봤어요. 맛 없으면 후회하겠지만 넘 맛나서 다녀오길 잘했다며 ㅋㅋㅋㅋ 호들갑떨며 먹었네용🤣 매장은 이렇게 작은 편이에요. 바깥에 의자가 몇 개 있어서 앉아서 먹고 갈 수는 있으나 시원하게 앉아있긴 어려운 공간이에요. 그래서 테이크아웃하기로 결정! 키오스크가 있어서 원하는대로 주문할 수 있구요 기본 도넛은 1,500원 다른것도 최대 2,000원으로 저렴해요. 저희는 도나스랑 유자앙금, 치즈쭈욱, 찹쌀핫도그까지 골고루 섞어서 도나스박스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빠우가 무슨 뜻이지 했는데 금속을 연마하여 광을 내는 작업을 할 때 “빠우친다”라고 쓰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