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희낙락 라이프입니다🥰 학동역 근처에 갈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근처에 점심부터 줄 서서 먹는 라멘 맛집이 있다고 해서 냉큼 가봤어요 ㅎㅎ 벌써부터 느껴지는 맛집 스멜 한자로 적혀있어서 사실 잘 모르겠긴한데.. 뭐 중요한가요 🤣 사람이 없을 때 찍었지만 저희도 한 15분 정도는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 그리 크지 않지만 바에 앉는 곳도 있고 테이블도 나름 많아서 수용인원이 꽤 되더라구요. 메뉴판도 클래식한 느낌이 들어요. 처음에는 가격을 왜 저렇게 써놨지 했는데 가만보니 한자로 써둔거더라고요. 전 아무래도 토가라시에 왔으니 토가라시 라멘으로 먹었는데 고르느라 힘들었어요. 다 맛날 것 같고 실제로 맛나다하더라고요 ㅎㅎㅎ 같이 간 일행들이 골고루 시켜서 한입씩 맛 볼 기회가 생겼어요. 가라아게 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