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맛집] 불광천 플롭피자 맛집 :: 맛있고 귀엽고 또 가고싶고! 최고🫶

안녕하세요 희희낙락 라이프입니다👏
친구와 함께 불광천 응암쪽에 갔을 때
찾아본 맛집인 플롭피자 후기입니다.

완전 맛나고 컨셉도 귀여워서 또 가고싶은
불광천 플롭피자 리뷰 시작해볼게요!!

PLOP
Pizza, Lots of Pleasure
의 약자였군요. 아주 잘 지은 것 같아요👏

웨이팅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고
외관도 예뻐서 사진 남기기 좋은 것 같아요.

이미 웨이팅이 벌써부터 많았더라구요.
저희는 운 좋게 바로 들어갔어요.
주말 토요일 낮 1시쯤 방문했습니다!

동네 맛집이다보니
어린이들과 가족단위로 많이 보이더라구요!
단체손님이 많았어요 ㅎㅎ

귀여운 캐릭터 포스터들

기본세팅에도 귀여움이 묻어있어요.
어쩜 이럴 수가 있죠..?😙

펜도 가지고싶을 정도로 귀여움 ㅎㄹ

플롭 메뉴
저희는 하프로 선택했고
불고기 어니언과 페페로니로 한 것 같아요 ㅋㅋ
(기억이 가물)
그리고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 추천이래서
고구마 프라이도 주문했습니다.
코젤다크도 함께🖤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난다는 ㅋㅋㅋ
얇은 손수건 재질 달력인데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계산대에는 이런 작은 스티커들도 여러장 있어서

가지고싶은 스티커도 골라왔어요.
실컷 매장 구경하니 나온 고구마프라이즈 ㅎㅎㅎ

스윗 칠리 소스 같은 거에 찍어먹는데
고구마가 아주 달고 바삭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우리의 코젤다크가 준비되어가는중

두둥

컵 주변으로 잔뜩 묻은 계피가루와 설탕이
너무 중독성 있어요.
또 먹고싶네요 ㅎㅎㅎ

하프피자가 드디어 나왔어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진 않더라구요
맛이 없을 수 없게
토핑이 잔뜩 올라가 있구요.
피가 얇아서 돌돌 말아서 먹기에도 좋았어요.

각종 소스들도 구비되어있으니
함께 먹으면 아주 조화로운 꿀맛
맥주도 마시고 하니 꽤 배불렀는데
조금 더 인원이 많거나 배부르게 먹고싶으면
여기에 파스타도 추가해도 되겠어요.

왜 인기가 많은지 바로 알 수 있던
플롭피자.
지금 또 가고싶은데 상당히 멀어서 너무 아쉬워요.
얼른 여기저기 분점 내주셨으면 ㅎㅎㅎ

플롭피자 연남점과 안국점이 있더라구요 ㅎㅎ
줄을 꽤 길게 서는 것 같던데
지점이 3군데 있으니
가까운 플롭피자에 가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