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희낙락 라이프입니다! 노티드 도넛 삼성점 다녀왔어요. 생긴 지는 오래됐는데 전 정작 삼성점 처음 가봤어요. 입구부터 정말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귀여워요.. 기둥에 저렇게 그림처럼 그린 것도 인테리어 너무 귀엽더라구요. 주문 줄에 저렇게 구역을 표시해둔 것이 얼마나 사람이 많이 오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평일 저녁에 줄 서서 사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평일 낮인데도 꽤 사람이 많아요. 베이킹 랩이라고 해서 오픈시켜둔 것도 믿을 수 있는 것 같아 좋았어요. 풍선도 구매할 수 있던데 넘 귀여워서 괜히 가지고 싶은 마음. 전 도넛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도넛 외에 빵류도 있어요 지인의 말로는 소세지 빵도 맛나다 하더라구요. 도넛이 취향이 아니시면 다른 빵 먹어봐도 좋겠어요 ㅎㅎ 알록달록..